원씽 |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비지니스북스, 2013)

 

THE ONE THING
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
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첫 페이지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로 시작하는 책은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니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 나머지는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
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지 못한다는 말이다.
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결국 그 일이 확장되어 다양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한다.
성공에 관한 잘못된 믿음을 몰아내고 의지력을 떨어뜨리는 행동들을 확인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을 해치워야 한다. 그리고 생산성을 훔쳐 가는 도둑들을 차단해야 한다.
목적의식을 가지고 큰 그림을 그리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한 가지 우선순위를 정해 매진해야 한다.
 

 
목차에서 알 수 있듯이 성공에 관한 거짓말에서 벗어나고 진실을 받아들여 한 가지에 집중해 위대한 결과를 얻어내야 한다.
 
 

 

 
성공에 관한 잘못된 믿음, 의지력을 떨어뜨리는 행동들, 생산성을 훔쳐가는 도둑들을 잘 살펴야 한다.
여기서 생선성을 훔쳐가는 도둑들만 잘 관리해도 반은 성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
 
 

 
도망치지 말고 용기를 내 두려움을 극복해서 벽을 깨부수어야 한다.
'내 안의 거인을 깨우라'는 말이 도끼가 되었다.
 
 

 
'OK 고원'은 포기를 받아들이는 손쉬운 자세였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위로였다고 해야 할까?
그 위로가 결국 발등을 찍었지만.
 
 

 
우리는 믿음이라는 늑대에게 먹이를 주려 하지만, 매번 두려움이 그 먹이를 노리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다.
 
 

당신이 할 수 있는 단 하나의 일
그 일을 함으로써
다른 모든 일들을 쉽게 혹은 필요 없게 만들 바로 그 일은 무엇인가?

 
 
이 책을 읽은 이유로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해야 할 '단 하나의 일'을 생각하고 적어본다.
아직까지 단 하나의 일을 찾아내진 못했지만, 66일 습관의 법칙을 지키면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오래된 미래가 건네는 마크 트웨인의 조언을 적으며 마무리해야겠다.

" 앞으로 20년 뒤 당신은 한 일보다 하지 않은 일을 후회하게 될 것이다. 그러니 배를 묶은 밧줄을 풀어라. 안전한 부두를 떠나 항해하라. 무역풍을 타라.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