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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기초문법 - 셀 수 있는 명사 안녕하세요.오늘은 명사중 셀 수 있는 명사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셀 수 있는 명사 셀 수 있는 물건, 동물, 사람을 나타내는 말. a, an이나 수를 표현하는 말(one, two, three...)과 함께 쓴다.  예) a basketball / one basketball 2. 단수명사 한 개인 명사이며 항상 a, an이나 one과 함께 사용한다. 자음 발음으로 시작하는 명사에는 a, 모음(a,e,i,o,u) 발음으로 시작하는 명사에는 an을 쓴다. 주의) 철자가 아닌 발음이 모음일 때 an을 사용한다.  예) a vase / a nurse / a ship / a river / a basket / a bowl / a castle      an orange / an eagle / an oven .. 2025. 3. 10.
인생역전을 꿈꾸며 로또를 샀다 내가 로또를 사기 시작한 게 언제부터인지 기억나지 않는다.신랑이 사업에 실패하고 집을 팔고 시댁으로 들어왔을 때도 로또 사는 신랑을 한심하게 쳐다봤으니 그쯤은 아닌 것 같다. 아마 아이를 시부모님께 맡기고 직장생활을 다시 시작하면서이지 않을까 싶다.로또 사는 돈이 제일 아깝다고했던 내가 왜 로또를 사기 시작한 걸까?직장생활이 힘들어서? 시댁에서 벗어나고 싶어서?아마 둘 다였을 것이다. 가끔 신랑과 걷다가 신랑이 사면 같이 사기도 하고 모임장소에 갔다가 로또가게가 보이면 산다.매주 꾸준히 사지 않는다.지나가다 보이면 산다.그런 나를 신랑이 나무란다.꾸준히 사야만 당첨이 된다고. 절실하게 인생역전을 꿈꾼다고 생각했는데 그마저도 절실하지 않은 모양이다.오늘은 절실함을 담아 8번째 주인공이 되길 바래본다. 2025. 3. 10.
원씽 | 게리 켈러&제이 파파산 (비지니스북스, 2013) THE ONE THING두 마리 토끼를 쫓으면두 마리 다 잡지 못하고 말 것이다. 첫 페이지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단 하나'는 무엇인가"로 시작하는 책은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으니 우선순위를 정하고 중요한 일만 파고들어 나머지는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한다.한 번에 두 마리 토끼를 잡지 못한다는 말이다.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결국 그 일이 확장되어 다양한 방향으로 갈 수 있다고 한다.성공에 관한 잘못된 믿음을 몰아내고 의지력을 떨어뜨리는 행동들을 확인해 의지력이 떨어지기 전에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일을 해치워야 한다. 그리고 생산성을 훔쳐 가는 도둑들을 차단해야 한다.목적의식을 가지고 큰 그림을 그리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 한 가지 우선순위를 정해 매진해야 한다.  목차에.. 2025. 3. 7.
내 마음의 내비게이션 지금은 내비게이션이 있어 길 잃을 일이 많지 않다.그래도 가끔 엉뚱한 곳에서 헤매다 출발지점으로 되돌아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야 할 목적이 분명하면 다시 길을 찾아 나서겠지만,가도 그만 안 가도 그만이라면 가지 않고 포기할 확률이 높다. 그래서일까? 난 어디로 가야할지 목적지가 분명하지 않은 것 같다.포기하고 제자리에 머물러 있고 싶어진다. 내 마음의 내비게이션에 정확한 목적지를 입력해야겠다. 2025. 3. 7.
영어기초문법 - 품사2 안녕하세요.오늘은 품사 중 형용사, 부사, 전치사, 접속사에 대해 정리해 보겠습니다. 1. 형용사(adjective) '큰', '작은', '귀여운'처럼 명사를 좀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말. 문장 구성 요소 중 명사를 꾸며 주는 수식어구에 해당된다.  예) new, beautiful, hot, cold, kind, big, small...    ① Geppeto was an old carpenter.  ② The town is small and beautiful.  ③ We make fresh cheese every moring.  2. 부사(adverb) '빨리', '멋지게', '친절하게'처럼 동사나 형용사를 더 자세하게 설명해 주는 말. 문장 구성 요소 중 동사나 형용사를 꾸며 주는 수식어구에 해당된다.. 2025. 3. 2.
부시파일럿, 나는 길이 없는 곳으로 간다 | 오현호 (한빛비즈, 2016) 하늘을 내려다보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안정된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한 남자의 이야기 "수능 7등급! 나는 무기력한 학생이었다."로 시작하는 이 책은 이미 가지고 있는 자와 경쟁하지 않고 자신만의 장점을 찾아 대체할 수 없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아빠의 사업실패로 중학교 때 1년 정도 프랑스에서 학교를 다닌 경험이 있어 고등학생 때 오토바이로 피자배달을 하던 저자에게 형이 권유해 프랑스어 경연대회에 나가게 되고 수상하게 되어 대학을 입학하게 된다.저자는 대학생활에 적응을 못하고 있던 중 해병대에 간 형 면회를 갔다 형의 달라진 모습을 보고 자신도 해병대에 입대하기로 결심하고 해병대에 입대한다.그러면서 자신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는데 해병대 제대 후 무전여행을 하고 영어를 배우고 싶어.. 2025.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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